강백수밴드와 떠나는 통영굴축제와 거북선
사실 이날 강백수 밴드를 만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특히나 우리 가족으로서는... 말이죠.. 종씨인 저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근처에서 통영굴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갑니다. 굴축제는 단 하루, 굴은 공짜.. 무한대 ~~~ 거짓말 ~~~ 하며 가 봅니다. 역시 통영의 특징인 거북선은 바다마다 있더군요... 아~~ 정말 공짜 굴 무료 시식... 여러 굴요리를 공짜로... 와우~~~ 방송도 하더군요.. 이야기인 즉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미국수출이 안되었는데, 11개월만에 다시 미국수출길에 올랐다네요... 그래서.. 홍보겸... 굴 파격 무료 공급 개시 !!!! 거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줄이란게 있더군요... 거의 400m 트랙 한바퀴 길이정..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