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Clu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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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구 쉐프 디트로이트로
오랜만에 찾은 신촌.. 어언... 10년만인감... 이중 한명이 쉐프이며, 디트로이트행 비행기를 오늘 탑니다. 중학교때 거의 농구로 주름을 잡던 친구들... 이젠 모두... 농구 안한다네요...ㅋㅋ 자식들... 담배를 펴댑니다... 그래서 여기로 결정.. 치킨678... 맥주 500ml가 없더군요... 678ml만 있답니다... One Night 이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밤샙니다.... ㅉㅉㅉ.... 잘가라.. 친구여~~~~
2013.08.26 -
노을 캠핑장 #1
준비한 대로.. 다 때려 실고 떠납니다. 장보는데... 3시간.. 헉.. 오늘 날씨가 정말 죽였지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날을 잡았을까.... 찌게집에 들려서.. 찌게 수령후.. 출발 !!!!!! 도착해보니.. 전쟁이더군요.... 맹꽁이 차는 구경도 못하고... 현재.. 2집이 모였는데.. 짐이.. ㅋㅋㅋ 맹꽁이차 vs 인력 이용 결국... 인력으로 갑니다.... 성욱이 끌은 코스는 약 50M ? ㅋㅋ 다시 이러고 내려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ㅋㅋ 현국, 철, 충덕, 제용 이렇게 4명이 끌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맨손으로 올라가는 애들도 힘들다 하네요.. ㅋㅋ 역시 선두는 충덕 잉꼬부부 부러워 쳐다보는 건 아니겠죠 ? 한 20분 올라왔나..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풍경을 보니...
2012.10.15 -
노을 캠핑장 #2
목살.. 맥주.. 불판.. 그리고 스마트폰.. 오늘의 메인은 역시 와인잔이 아니었나 싶네요... 정말.. 글램핑이 뭔가를 보여주는 준비물이었지요 에구에구.. 첫잔을 하시는 군요... ㅋㅋ 지금까지 성욱님의 와인이었습니다. 이건.. 아마.. 충덕님의 와인 ? 패달없는 자전거.. 충덕의 설명... 밥이건.. 찌게건 올려놓으면 잊어버리는 우리였지요..ㅋㅋ 제용네가 가져온.. 과일 정말 맛있었어요... 전 궈 먹었지요..ㅋㅋ 오늘의 맛 캠핑 2 -> 빙어 구이 !!! 현국님이 추천한 메뉴지요.. 애들은.. 이 장난감(?)으로 금새 친해 지네요... 한편 계속 먹습니다...ㅋㅋ
2012.10.15 -
노을 캠핑장 #3
이제 해가 졌습니다... 추위가 엄습해 옵니다. 아래의 캠핑촌 이름은 난지촌이라고 할까 ? ㅋㅋ 장난감 카트를 탄후.. 급 친해진 아이들 정말.. 추웠어요..ㅋㅋ 어둠을 밝혀줄.. 현국의 도구.. 먼저.. 제용이의 렌턴을 걸어 봅니다. 참 분위기 있네요... 전 주로 부탄가스를 사용하지만, 현국이는 거의 가솔린을 사용합니다. ㅋㅋ 가양대교 야경
2012.10.15 -
노을 캠핑장 #4
잠깐 어디 갔다왔는데.. 어느새.. 새우... 현국이가 어떻게 구웠는지 정말.. 머리부터 꼬리까지 맛있더군요.. 이렇게 깊숙히.. 밤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늦게까지 말이죠... 햄도.. 궈먹고.. 아주 늦게 오신 성우네 가족 성우네가 사온... 와인 두병 추가 성우네 와이프 손만 찍혔네요.. 담에.. 얼굴도 보여주세요 무슨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의미가 있겠죠.. 불꽃이 아니라.. 비눗방울 입니다. 우물처럼 생긴.. 캠프파이어는 실패..했지만... ㅋㅋ 처음.. 짐을 지고 올라갈 때부터.. 짐을 지고 내려올 때까지.. 정말이지... 잊을수 없는 캠핑이 되어버렸네요.. 다들.. 잘들 들어가셨겠죠. ㅋㅋ 담에 한번 더 ~~~~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