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3)
-
거제도 몽돌해수욕장
거제도를 다녀온 사진을 오늘에야 올리네요 부산에서 거제도를 갈려면 해저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영종대교처럼 전시관이 있네요... 일몰이 다가와서.. 일단 오늘은 몽돌해변만 가고.. 해금강은 내일로 미루어서 가는데... 역시 섬다운 곡선주로의 도로가 즐비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해금강.. 학동몽돌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다물이 너무 잔잔한게 거제도의 특징이네요 성수기때는 인산인해라는데.. 여행오신 관광객이 ??? 왜 모이셨는지...ㅋㅋ 모두 돌밭으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은 한마디로 짱입니다. 거제도 하면 기억에 남는 것이 몽돌해수욕장입니다. 학동에 있는 몽돌해수욕장만 다녀와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여기서 숙소를 정했습니다. 몽돌을 잠시 뒤로한채... 서쪽으로 향합니다... 왜냐면..
2013.04.03 -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미륵산 케이블카
혼자 몽돌 몽돌... 우리집 근처의 몽돌해물탕집이 원래 여기라는 거...ㅋㅋ 할아버지 할아버지 손가락 치마입은 소녀
2013.03.29 -
핸드 메이드
거제도에서 미륵산으로 가는 와중에 한 시멘트 공장의 철골 구조물 좀 안다하는 저로도.. 이게 무얼 위해 만드는지 모르는 것을 보니 세상은 참 별의 별 직업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선박의 일부분만 보아도 그 거대함을 알수가 있죠 제가 담은 것은 새발의 피라고... 망원으로 땡겨보면... 참으로 곳곳에 사람들이... 통영 앞바다 바다의 끝은 없고.. 끝에는 항상.. 섬이 있는지라... 이처럼 잔잔합니다. 헐~~ 우리집에 있는 VOLVO 장난감과 똑같은 불도저... 이런사진들을... 차를 대놓고.. 망원으로 당겨 찍다가... 지나가는 관계자에게.. 경고 받았어요... ㅋㅋ 즐거운 통영여행의 중간길에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STX를 못 찍어서 좀 아쉽지만요... 이런 모든 것들이 모두 핸드..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