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와 난지물놀이장
아들이 시험공부를 하느라 잠시 집안을 조용히 하기위하여 딸과 함께 출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관곡지로요... 동승한 선배님께.. 광각렌즈를 설명하기 위하여 찍은 컷인데.. 턱이 큰게 만화처럼.. 나왔네요... ㅋㅋ 세상에.. 400MM.... 와 복장이 심상치 않네요... 여기 오늘 모이신분들이 대략 500명정도... 500명 곱하기 일인당 카메라 투자액만해도.. 엄청난데.. 대부분이 캐논과 니콘이니... 각 회사별로 2로 나눠도......ㅋㅋ 별의별 생각다했어요.. 어제요... 예상하긴 했지만.. 사진을 찍기보단.. 딸과의 여행을 택했기에.... 접사 몇컷 찍어보려 했지만... 잠자리 잡고.. ..ㅋㅋ "아빠... 찍으면 잡아야되" 란.. 명령에... 이렇게.. 하루가 가고...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