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호수예술축제
멀리가지 않고.. 집앞에서 축제를... 이동수단의 하나인 크루져보드를 타고... " 정말 아름다운 일상" 이란 거리 무용 관람... 섬세한 손짓 발짓이 인상적인 거리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오신 "꿈의 배" 거리극 관람... 관객 참여가 있는 거리극으로 ... 극에 다랄때 끝나는게 좀 아쉽더군요... 메타세콰이어길에서는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찍기가 좋고요.. 개막식.. 고양아리랑.. 리허설을 볼때 뒤편의 일몰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무대.. 티타니아 공연... 사실 좀 일찍 가려고 했으나.. 배가 너무 고파서.. 좀 늦게 왔더니..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진행석 뒤에서 관람... 크레인을 동원하는 비행 공중 퍼포먼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위험한..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