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메이드
거제도에서 미륵산으로 가는 와중에 한 시멘트 공장의 철골 구조물 좀 안다하는 저로도.. 이게 무얼 위해 만드는지 모르는 것을 보니 세상은 참 별의 별 직업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선박의 일부분만 보아도 그 거대함을 알수가 있죠 제가 담은 것은 새발의 피라고... 망원으로 땡겨보면... 참으로 곳곳에 사람들이... 통영 앞바다 바다의 끝은 없고.. 끝에는 항상.. 섬이 있는지라... 이처럼 잔잔합니다. 헐~~ 우리집에 있는 VOLVO 장난감과 똑같은 불도저... 이런사진들을... 차를 대놓고.. 망원으로 당겨 찍다가... 지나가는 관계자에게.. 경고 받았어요... ㅋㅋ 즐거운 통영여행의 중간길에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STX를 못 찍어서 좀 아쉽지만요... 이런 모든 것들이 모두 핸드..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