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타다보니 어느덧 38.9km/h라는 기록도 얻은 4월이었다. 물론 1km 구간이었지만, 평속 30을 원했던 것을 생각하면 역시 운동은 힘을 빼야 ㅎㅎ. KDX라는 반포팀이 생겼다. 작년에 생긴 팀이지만 녀석들과 같이 타면 젊어지는 느낌과 순한 사람들이어서 좋다. 올해도 몇번을 만날지 모르겠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