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5. 17:53ㆍSunday Club
준비한 대로.. 다 때려 실고 떠납니다.
장보는데... 3시간.. 헉..
오늘 날씨가 정말 죽였지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날을 잡았을까....
찌게집에 들려서.. 찌게 수령후.. 출발 !!!!!!
도착해보니.. 전쟁이더군요....
맹꽁이 차는 구경도 못하고...
현재.. 2집이 모였는데.. 짐이.. ㅋㅋㅋ
맹꽁이차 vs 인력 이용
결국... 인력으로 갑니다.... 성욱이 끌은 코스는 약 50M ? ㅋㅋ
다시 이러고 내려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ㅋㅋ
현국, 철, 충덕, 제용 이렇게 4명이 끌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맨손으로 올라가는 애들도 힘들다 하네요.. ㅋㅋ
역시 선두는 충덕
잉꼬부부
부러워 쳐다보는 건 아니겠죠 ?
한 20분 올라왔나..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풍경을 보니... 싹 없어지네요
왜.. 여기가 그리도 치열한 지를 알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북한산도 보이고..
울타리 예술입니다.
이어서.. 각 가족 소개 코너...
가족 ?
공부하는 거 같네요..ㅋㅋ
고기 굽기도 전에 사간 라면.. 다 먹은거 같더군요
아들은 축구하고
부지런한 현국님이.. 고기를 준비하십니다.
헉.. 아직도 라면...
드디어.. 숯불이 지펴 집니다.
애들은.. 이 좋은 자연에서도.. 이시대의 걸작품인 스마트폰을...
캠프 파이어 하는 곳입니다.
나중에.. 여기에 불을 지폈지요...
식사를 한게 아니라... 소꼽장난 하는 거더군요.. ㅋㅋ
장작과 바닥난 맥주를 사오시는 성욱님.. 멋져요...
맥주는 여성×2=8캔 이었으나.. 올라와서.. 라면과 함께 없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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