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병으로 알코 일어난 담날, 토요일.. 2시쯤 퇴근하다가.. 어제 가물가물 했던.. 아들 친구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죠.. 그리고.. 뜻밖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여행이라.. 트렁크가 꽉 차지가 않네요... 도착한 곳은 홍천의 대명콘도.. 첨 온곳이라.. 좋아요... 새로지은 호텔형 콘도라서 좋아요.. 낯익은 친구를 만납니다... 배고파서.. 나갑니다. 이때.. 뭔가 원했는데.. 안해줬나봐요...ㅋㅋ 셀프 바베큐 장 내일 들릴.. Ocean World... 벙커.. (그런데, 게임 진행중..) 쫓겨 나오는 아이들... 라운딩중에 저 깃발 뽑아오라고 하니까... 애들이 달려가서 진짜 뽑더라고요... 누가 들어갔다 왔는지 알수가 있는 사진 늦은밤 수정과 장보기 데이트를 합니다...ㅋㅋ 제가 산..

둘째날은 0시 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몇시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잠좀. 자려고 했으나.. 승범은 5시?부터 일어납니다. 어제 유담이가 인형받았던 그 무대에 가서 기타 좀 치다가... 가는 방향은.. 뽑기.. 자판기 쪽.. 새벽 6시에 뽑기하러 갔는데.. 승범같은 애가 또 한명 있더군요... ㅋㅋ Ocean World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