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당에서.. 송편을.. 만들었어요.. 기타만 치면 유승우가 되겠네요... 오늘 참.. 다양한 모양들의 송편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찰흙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 같더군요..

아마 이사진부터 셋팅을 바꾼거 같네요.. 바보같이.. 너무 오랜만이어서...ㅋㅋ 카메라에서 손을 떼려고 놓았다가.. 다시 잡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찍어보니.. 재밌네요... 그리고,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예뻐요.. 첨에 셋팅값이 저 멀리있었어서.... 글쎄.. 첨엔 모든걸. iso 100으로 찍는... ㅋㅋ 야경버릇 때문에..

소식듣고 나와보니.. 제기차기 대회도.. 언제나 아빠를 지켜보는 ..ㅋㅋ

미사 준비하러 올라와보니.. 모두들 바쁘시더군요 특히나 오늘 성가대 분들의 성가는 멋졌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많이 듣던 성가인데.. 제목이 뭐였더라..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딸아..~~' 오늘 참 많이 눈이 마주친 친구중에 한명 입니다.

미사 끝나고 내려와보니.. 와우~~~ 유담이는 할머니랑 약속이 있어서.. 포장하여 이동했어요... 외국보다 좋은 설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