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백통(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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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몽돌해수욕장
거제도를 다녀온 사진을 오늘에야 올리네요 부산에서 거제도를 갈려면 해저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영종대교처럼 전시관이 있네요... 일몰이 다가와서.. 일단 오늘은 몽돌해변만 가고.. 해금강은 내일로 미루어서 가는데... 역시 섬다운 곡선주로의 도로가 즐비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해금강.. 학동몽돌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다물이 너무 잔잔한게 거제도의 특징이네요 성수기때는 인산인해라는데.. 여행오신 관광객이 ??? 왜 모이셨는지...ㅋㅋ 모두 돌밭으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은 한마디로 짱입니다. 거제도 하면 기억에 남는 것이 몽돌해수욕장입니다. 학동에 있는 몽돌해수욕장만 다녀와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여기서 숙소를 정했습니다. 몽돌을 잠시 뒤로한채... 서쪽으로 향합니다... 왜냐면..
2013.04.03 -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미륵산 케이블카
혼자 몽돌 몽돌... 우리집 근처의 몽돌해물탕집이 원래 여기라는 거...ㅋㅋ 할아버지 할아버지 손가락 치마입은 소녀
2013.03.29 -
강백수밴드와 떠나는 통영굴축제와 거북선
사실 이날 강백수 밴드를 만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특히나 우리 가족으로서는... 말이죠.. 종씨인 저도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근처에서 통영굴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갑니다. 굴축제는 단 하루, 굴은 공짜.. 무한대 ~~~ 거짓말 ~~~ 하며 가 봅니다. 역시 통영의 특징인 거북선은 바다마다 있더군요... 아~~ 정말 공짜 굴 무료 시식... 여러 굴요리를 공짜로... 와우~~~ 방송도 하더군요.. 이야기인 즉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미국수출이 안되었는데, 11개월만에 다시 미국수출길에 올랐다네요... 그래서.. 홍보겸... 굴 파격 무료 공급 개시 !!!! 거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줄이란게 있더군요... 거의 400m 트랙 한바퀴 길이정..
2013.03.25 -
핸드 메이드
거제도에서 미륵산으로 가는 와중에 한 시멘트 공장의 철골 구조물 좀 안다하는 저로도.. 이게 무얼 위해 만드는지 모르는 것을 보니 세상은 참 별의 별 직업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선박의 일부분만 보아도 그 거대함을 알수가 있죠 제가 담은 것은 새발의 피라고... 망원으로 땡겨보면... 참으로 곳곳에 사람들이... 통영 앞바다 바다의 끝은 없고.. 끝에는 항상.. 섬이 있는지라... 이처럼 잔잔합니다. 헐~~ 우리집에 있는 VOLVO 장난감과 똑같은 불도저... 이런사진들을... 차를 대놓고.. 망원으로 당겨 찍다가... 지나가는 관계자에게.. 경고 받았어요... ㅋㅋ 즐거운 통영여행의 중간길에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STX를 못 찍어서 좀 아쉽지만요... 이런 모든 것들이 모두 핸드..
2013.03.25 -
형도와 구봉도
새벽 일찍 사진을 찍으러 갔다왔습니다. 요즈음은 일출을 찍으려면 더욱 더 부지런해져야 할듯... 이제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간다는 형도에 다녀왔습니다. 형도는 소래와 대부도 사이정도에 위치한 섬으로... 뭐.. 이정도... 거의 사람이 살지 않을 정도로 황폐하지만... 그래도 출사지로는 유명한듯 하네요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니.. 들푸른 평원이 펼쳐집니다. 2개로 나뉘어지게 공사를 하시는 곳입니다. 형도를 뒤로한채. 구봉도로 이동합니다. 구봉도에 봄꽃이 피었다는 소문을 듣고... 여러 사진사들이 많더군요... 오늘은 좀 진득함을 배워야겠다라고 느낀 출사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근.. 좀 늦게 출근했지만요... ㅋㅋ
2013.03.18 -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사동 대피소 #2 (5d+할배)
오두막에 할배를 끼고 인사동에 갔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장사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들이대지는 않아 좋지만... 반면... 백색 경통땜에.. 피사체에 있는 사람이 아닌.. 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ㅋㅋ 반면... 대강 찍어댄다... 원래.. 제 스타일인데.. 하여간 최대한 조금찍었습니다... 평소 볼수없는 화각들을 보아서 좋았습니다. 예전같으면 인화시 크롭을 시켰지만.. 크롭이 없네요... 한 30M 떨어져서.. 잘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할배의 특징이랄까... 아무도 의식하지 않아.. 자연스러움이 연출되지요... 이분은 제가 카메라들 들이대자.. 가만히. 받아주시면.. 포즈 변화 계속 없으십니다.... 일명.. 강북멋쟁이... 다들 날쓴하신 분들이네요 가장 인사동 스러운 분이신거 같아 ..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