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물놀이장은 우리나라 서울에서 가장 운치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9시까지 가서 줄서야 들어가 좋은 자리를 맞지만요... 작년부터 갔었는데.. 올해도 또 갔다왔어요... 기나긴 장마였기에.. 이날 역시.. 비가 ~~~ ㅠㅠ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에, 한강에,.. 배 한척까지... 유치원생들에서 초3까지 무난하게 얘용할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 벌써 지난 여름이네요 바쁜 회사일 땜에 지금에야 올리네요 목요일 출장길에 올라서 식구들이 내려왔어요... 다음날 아침 황령산을 올라갔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해운대 위브더제니스까지 보일거 같은데... 10초 타이머 해놓고 뛰어 올라가 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태양을 흡수하는 나의 모습... 셀카중 가장 낳지 않을까요...ㅋㅋㅋ 딸과 같이 만든 제 손입니다. 야밤에 올라간 여수 향일암... 거의 공포스럽더군요... 멋진 분들을 만났습니다. 째즈를 틀어놓고 여담을 나누시더군요... 다음날 아침.. 피곤하여 뜬 해를 찍었어요 방죽포 해수욕장 고흥 용바위.. 용바위는 국내에 한 100여개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는 용이 승천하여 용의 뱃자국이 남았다는 고흥 용바위입니다. 대부분들.. 이곳까지 오..

무더운 여름날 관곡지에서 딸의 첫출사 찍어 여성분 감소ㅑ~~~`